목본류

왕벚나무

제주영주 2006. 4. 9. 19:28

 

 

▲ 왕벚나무 (4월의 꽃)

 

 

 

왕벚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왕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 꽃은 4월경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을 띤다.

 

 

학명: Prunus yedoensis

분류: 장미과

분포: 한국(한라산과 대둔산)

서식장소: 각처에서 흔히 서식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다.

작은꽃자루에 털이 있다.

꽃봉오리는 분홍색이 돌고 활짝 피면 흰색이다. 꽃대는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있고

꽃잎은 끝이 오목하며 암술대에 퍼진털이 있다.

 

꽃말은 뛰어난 미인

 

 

 

 

 

 

 

 

산벚나무

 

서식장소: 바닷가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 약 25m이다

잎: 어긋나고 타원형이거나 심장밑 모양이며 길이 8~12cm, 나비 4~7cm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삼각형의 톱니가 있다.

겉면에 털이 약간 나기도 하고 뒷면은 흰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1.5~3cm이며 윗부분에 1상의 붉은 색 꿀샘이 있다

 

개화기: 4월에 연한 붉은 색으로 핀다. 지름 2,5~4cm이고 꽃자루가 없으며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에 털이 없고 꽃답침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둥글고 끝이 오목하며 암술대와 씨방에 털이 없다.

 

열매는 핵과로서 공 모양이며 6월에 검은 빛으로 익는다.

작은가지가 더 굵고 털이 없으며 나무껍질은 짙은 갈색이다.

 

올벚나무

 

높이: 1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작은 가지에 털이 있다.

잎: 어긋나고 넓은 바소 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처음에는 잎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다.

잎의 뒷면 맥상에도 털이 있고 톱니가 있다.

개화기 4우러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홍색이며 산형꽃차례에 2~5개의 꽃이 핀다.

작은 꽃줄기에 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밑부분에 둥글게 부풀어 있다.

꽃잎은 타원형이고 끝은 오목하며 길이 10~20mm이고 암술의 아랫쪽에 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둥글며 6`7월에 검게 익는다.



 

 

왕벚나무

 

높이:  10m에 달한다.

잎: 어긋나고 타원형의 달걀모양 또는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며 길이 6~12cm로서 뒷면에 털이 있으며 ,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다

개화기: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3~6개가 산형차례로 달리고 , 작은꽃자루에 털이 있다.

꽃봉오리는 분홍색이 돌고 활짝 피면 흰색이다

꽃대는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있고

꽃잎은 끝이 오목하며 암술대에 퍼진털이 있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6`7월에 적홍색에서 자흑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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