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시물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ithospermum zollingeri
분류: 지치과
분포지: 한국, 일본, 타이완 등지
서식장소: 양지쪽 풀밭, 바닷가 모래땅
크기: 높이 15~25cm
자목초·마비·반디개지치라고도 한다.
양지쪽 풀밭이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이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고 다른 부분에는 비스듬히 선 털이 있다.
꽃이 진 다음 옆으로 가지가 길게 벋어서 끝이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고 싹이 돋는다.
반디지치란 일본명의 번역이며 꽃을 반디풀에 비유하고 뿌리는 지치색과 같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화상·동상·피부병 등에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