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저미도록 울고 싶은 날
하늘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그리움에 물들고 싶은 날
노을은 검푸른 바다를 이불 삼아 누운다
그리운 사람이 보고 싶은 날
바람은 낯선 도시로 길을 떠난다
그리운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날
메아리는 큰산 품으로 날아든다
그리운 사람에게 사연을 띄우고 싶은 날
구름은 낙서를 한다 높고 높은 하늘가.
가슴 저미도록 울고 싶은 날
하늘은 눈물을 뚝뚝 흘린다
그리움에 물들고 싶은 날
노을은 검푸른 바다를 이불 삼아 누운다
그리운 사람이 보고 싶은 날
바람은 낯선 도시로 길을 떠난다
그리운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날
메아리는 큰산 품으로 날아든다
그리운 사람에게 사연을 띄우고 싶은 날
구름은 낙서를 한다 높고 높은 하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