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게 핀 만첩홍매화 [꽃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봄으로 가는 길 ▲ 흐드러지게 핀 만첩홍매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겨우내 침묵으로 흐르던 나목마다 싱그러움으로 움트며 새봄으로 가는 길을 조심스레 열어놓고 있습니다. 겨울은 그렇게 조심스레 봄으로 가는 길을 열어 놓습니다. 새봄으로 가는 길은 결코 화려한.. 꽃나무 이야기 200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