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중함 속에
분주한 하루는 어느덧 서녘 하늘의 끝자리를 잡아 살구 빛 구름언덕을 이루는 소중한 우리들의 하루 속에 내일이라는 약속 어음보다는 오늘이라는
준비된 현금을 잘 활용하여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 우리···,
풀벌레 울음소리 깊어가는 여름밤입니다. 푹푹 찌는 더위 속에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잠시 여름밤 하늘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면 어떨까요?
오늘 같은 날은 별을 헤어보고 싶은
밤입니다.
서녘 하늘에 유독 반짝이는 별 하나를 어느 날인가부터 발견하고부터는
오렌지빛깔의 커다란 별 하나를 바라보면서 집으로
향한답니다.
별과 나의 짧은 만남 속에서 나는 나의 또 다른 세계를 걸어봅니다.
"사막은
아름다워"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디엔가 우물이 숨어 있기 때문이야."
어린왕자가 말했죠.
어린왕자를 떠오르면서 별과
함께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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