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고 싶습니다
저 하늘에 작은 별이 되어
작은 집을 짓고 사는
별이 되고 싶습니다
촛불 들고
그대 오기를 기다리는
작은 별이 되고 싶습니다
밤길 걷는 그대 곁에
늘 빛나는 별이 되고 싶습니다
샛별이 되어 그대 창가에
늘 머물 수 있는 별이 되고 싶습니다.
'마음에 피는 꽃,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흔적 (0) | 2006.08.27 |
---|---|
소중한 뜨락 (0) | 2006.08.27 |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0) | 2006.08.27 |
마음에 옷을 벗어버리고 떠나자 (0) | 2006.08.27 |
당신은 나의 우체통 (0) | 2006.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