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향기... 숲속의 집 관광객들이 고리던지기를 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민속놀이 절물오름 등산로 절물약수터 꿀맛 같은 약수를 마시고 있는 관광객들... '숲 속의 집'으로 향하는 숲길 삼나무 숲길은 그냥 걷기만 해도 여행의 즐거움이 느낄 수 있다. 빽빽이 들어선 삼나무 숲길을 촬영하는 관광객들... 2> 1> .. 그안에 내가 있네! 2008.06.16
신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를 만나다. 뒷짐진 여인(작업복. 차림의여인) 1908년 작 바커스의 늙은 여제관 1902~1885년 작 오귀스트 로댕 흉상 1909년 작 베토벤 베토벤 춤 (샹젤리제 극장 부조)1912년 작 음악 샹젤리제 극장부조 1912년작 검을 든 전사 묘비명의 숲들이 죽순처럼 솟아난 회색빛 도시에도 곳곳에 아름다움이 숨어 숨 쉬고 있다. 나의 .. 그안에 내가 있네! 2008.03.17
마음을 비우는 연습 여행 6 초야에 묻혀 살고 싶어라! ▲ 지리산 청학동 도인촌, 도인촌에서 도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지리산 청학동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산 좋고 물 좋은 지리산으로 간다. 청학동에 가면 댕기 머리 학동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댕기 머리 학동들은 학당으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도인.. 그안에 내가 있네! 2006.06.23
마음을 비우는 연습 여행5 별처럼 빛나는 생으로 살고 싶다. 6월 20일 월요일 ▲ 진주성에서 본 나무 일어나자마자 진주성으로 갔다. 어쩐 일인지 다리가 아프다. 걷는데 무리가 온다. 여행을 하는 동안 걷지도 않았는데 다리에 무리가 왔다. 이상한 일이다. 밤새 지리산을 뛰어올라 갔다 온 듯 다리에 무리가 왔다. 특히 내리막 .. 그안에 내가 있네! 2006.06.23
마음을 비우는 연습 여행 4 6월 18일 일요일 하루의 해가 서산으로 질주하고 있다. 일요일의 소중한 시간도 몇시간 남아 있지 않다. 오후 5시 무렵 명옥 언니가 고성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왔다는 전화를 받고 서둘러서 걷기 시작했다. 드디어 명옥언니를 만나다. ▲ 계단식 논 반가운 명옥언니를 만났다. 이게 얼마 만인가. 제주에 .. 그안에 내가 있네! 2006.06.23
마음을 비우는 연습 여행 3 6월 18일 일요일, 아름다운 다도해 감상하기 아침식사 후 유람선터미널로 갔다. 10시 출항하는 환타지 코스를 선택하여 알찬 통영의 아름다운 다도해 만끽 시작 환타지 코스란 통영에서 제승당- 매물도 - 해금강을 돌아보는 것이다. 소요시간은 4시간 10분 걸린다. 여기서 우리는 어제 너무나 급하게 서.. 그안에 내가 있네! 2006.06.23
마음을 비우는 연습 여행 2 6월 17일 토요일 목포에서 시외버스터미널로 갔다. 8시 30분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아침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김밥을 사서 고속버스 안에서 먹기로 했다. 광주행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로 갔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8시 45분 출발하여 광주에 도착하니 10시 5분이다. 광주고속버스 .. 그안에 내가 있네! 2006.06.23
마음을 비우는 연습 여행 1 2006년 6월 16일 금요일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첫째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둘째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가장 자신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섬일듯싶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도해로 유명한 아름다운 통영으로 가기로 했다. 그동안에 들꽃에 대한 집착이 심한 나와 병마와 싸.. 그안에 내가 있네! 2006.06.23
김치가 가장 먹고 싶었던 날들 김치가 가장 먹고 싶었던 날들 25일 아침 분주하게 서둘러서 제주공항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나리따공항으로 갔다. 제주처럼 무더운 날씨가 아니라 서늘한 초가을 날씨다. 나리따공항에서 가츠시카로 향해 가는 일본풍경은 우리나라와 똑같다. 산이나, 나무들이나 거리나 모두 우리와 같다. 전혀 이.. 그안에 내가 있네! 2006.04.03